<해외 나가실때 유의사항 : 꼭 참고하세요!>

<해외 나가실때 유의사항 : 꼭 참고하세요!>

1. 아침에 렌즈 제거시의 상태를 잘 살펴 봐서, 아침에 렌즈가 잘 빠지지 않거나 통증, 충혈이 있으면 그 눈은 며칠 휴식 하세요! 렌즈가 잘 빠지지 않는다면 꼭 마사지를 충분히 하고 제거하세요!

2. 렌즈를 끼자마자 작열감을 호소한다면 렌즈 헹굼을 좀 더 신경써 보세요. 세척액이나 보존액이 남아 있다면 착용 직후 작열감이나 통증이 있습니다.

3. 충혈, 통증, 눈물흘림이 있다면 레보카신(항생제) 및 브로페낙(소염제)를 하루 4번 같이 투여하새요. 안약 사이 간격은 5분정도를 띄워서 사용하세요.
증상이 심하다면 2-3시간마다로 더 자주 투여하세요! 특히 항생제(레보카신)는 첫 1시간동안 10분 간격으로 투여해서 약물 유효 농도에 빨리 도달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 후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줄이다가 끊으면 됩니다.

4. 한쪽만 착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안경과 달리 렌즈들은(드림렌즈 또는 소프트, 하드렌즈 모두 해당) 한쪽만 착용하더라도 아이가 아주 예민한 성향만 아니라면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안경의 경우라면 한쪽만 안경알이 있고 한쪽은 없다면 안경 낀 쪽의 상의 크기가 작으므로 시각중추에서 양안의 이미지를 연합할 때 상의 크기가 다르므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느나, 렌즈를 착용할 때는 상의 크기는 달라지지 않고 한쪽은 선명하고 한쪽은 흐릿한 정도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양안의 시력을 비교하지 않도록 지도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5. 지역에 따라 물에 석회 함유량이 많으면 렌즈가 상할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사용을 권장드리고, 피치못하게 헹굼 과정에서 수돗물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지역에 따른 차이를 꼭 고려하셔서 석회가 많은 지역에서는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하지 마세요!

생리식염수로만으로 헹굼이 부족한 경우 흐르는 수돗물로 먼저 헹구고 수돗물이 렌즈에 남아있지않도록 마무리 헹굼을 생리식염수로 하실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돗물안에는 가시아메바가 있을 수 있어 만약 감염이 된다면 심각한 각막염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꼭 주의하세요!)

6. 한달에 한번 단백질 제거(progent)를 꼭 하세요!

7. 알러지는 그때그때 바로 해결해 주세요!

8. 문제가 있으면 꼭 카톡을 주세요!

9.해외에 계시다가 입국시 정기검진을 원하시면 입국 한달전에 카톡으로 미리 예약 문의를 해주세요!